‘이봉원♥’ 박미선 “출산 2주전까지 일했다, 아이 낳고 한달만 복귀”(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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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최희에게 공감했다.
서장훈이 "방송 복귀도 빨랐다고 들었다. 육아가 힘들어서 일부러 빨리 나왔나"라고 묻자, 최희는 "어떻게 아셨나. 육아 퇴근을 위해서 일 출근을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저도 첫째, 둘째 한 달 쉬고 다 나왔다. 애 낳기 2주 전까지 일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고, 최희는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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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미선이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최희에게 공감했다.
2월 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스페셜 MC로 최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최희는 “(제가) 아가씨 때 봤는데 그대로시다”라고 반가워했다.
야구 여신으로 불렸던 최희는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희는 “38개월 딸, 8개월 아들을 둔 경력직 엄마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이 “방송 복귀도 빨랐다고 들었다. 육아가 힘들어서 일부러 빨리 나왔나”라고 묻자, 최희는 “어떻게 아셨나. 육아 퇴근을 위해서 일 출근을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저도 첫째, 둘째 한 달 쉬고 다 나왔다. 애 낳기 2주 전까지 일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고, 최희는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인교진은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몇 살 때부터 연애를 했으면 좋겠나”라고 물었다. 최희가 “이제 막 잡고 일어나는데. 스무 살은 넘어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하자, 박미선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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