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3일째 설맞이 복지재단 방문

석동재 기자 2024. 2. 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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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7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풀잎마을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둘러본 후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입소자 55명과 종사자 4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고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의료·교육·심리·직업재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재활을 돕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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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격려
▲홍남표 창원시장이 7일 명서전통시장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7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풀잎마을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둘러본 후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입소자 55명과 종사자 4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고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의료·교육·심리·직업재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재활을 돕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명서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상인회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민생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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