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3일째 설맞이 복지재단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7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풀잎마을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둘러본 후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입소자 55명과 종사자 4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고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의료·교육·심리·직업재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재활을 돕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입소자 55명과 종사자 4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고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의료·교육·심리·직업재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재활을 돕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명서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상인회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민생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승계'만' 위한 합병 아니니 무죄?
- 유승민 "윤비어천가? 그냥 죽자는 것…대통령 밉상인데 어떻게 같이 가나"
- 마크롱 이름 잘못 말한 바이든, 이번엔 '하마스' 떠올리지 못해
- 하마스 억류 인질 5분의 1 이미 사망, '즉시 협상' 목소리 커질까
-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의혹, 국민 걱정할 부분 있다"
- 국민의힘 첫 공천 파열음…'부적격' 김성태 "암처럼 퍼진 '핵관'이 만든 결과"
- 민주당, 총선 인재로 '박근혜 키즈' 신용한 영입
- 박용진 "공천에서 대선패배 책임 묻겠다? 논란 될 것"
- 시민사회, 민주당에 '수평적 선거대연합' 촉구…정의당은?
- 정성호 "통합비례정당에 조국·송영길? 야권 승리 고민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