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명품백 논란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아쉬워"(2보)
김정률 기자 노선웅 기자 박종홍 기자 2024. 2. 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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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김 여사의 대처가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 출연해 당시 김 여사가 "관저에 있지 않고 사저에 있으면서 지하 사무실도 있고 하다 보니까 자꾸 오겠다고 했다"며 "(김 여사가) 그걸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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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노선웅 박종홍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김 여사의 대처가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 출연해 당시 김 여사가 "관저에 있지 않고 사저에 있으면서 지하 사무실도 있고 하다 보니까 자꾸 오겠다고 했다"며 "(김 여사가) 그걸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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