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자, 광수와 데이트 후 혼란... “대화할수록 안 맞는 것 같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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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혼란스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영자가 광수와의 데이트 후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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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혼란스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영자가 광수와의 데이트 후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수와 영자는 데이트 후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영자는 옥순에 “지금도 이제 와인 먹자고 준비하고 부른다 하는데 나 다른 분들이랑도 놀고 싶은데 좀 놔주지”라며 피곤함 기색을 보였다.

이어 옥순에 데이트 상황을 설명하며 “대화가 안 통한다고 느꼈던 게 뭐냐면 내가 A에 대해서 말하면 A‘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뭔가 대화를 핑퐁핑퐁 이어가야 하는데 자기 얘기만 계속한다. 텐션이 점점 떨어지더라. 모르겠다. 원래 저러는 건지. 원래 저러는 거면 나랑은 안 맞을 것 같다.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이야기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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