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신성X박소영, 아쉬운 이별 '눈물' (신랑수업)

백아영 2024. 2. 7.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과 박소영이 이별했다.

7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박소영에게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신성은 "처음 만났을 때 면 요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오늘 잔치국수를 만들어 주려고 한다"고 하며 박소영 만을 위한 잔치국수를 요리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신성은 박소영, 박소영은 신성 덕분에 가족들이 행복해했기에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에 데려다줄게"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신성과 박소영이 이별했다.

7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박소영에게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신성은 "처음 만났을 때 면 요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오늘 잔치국수를 만들어 주려고 한다"고 하며 박소영 만을 위한 잔치국수를 요리했다. 박소영은 "우리 엄마 국수보다 맛있다"고 맛을 극찬했고 문세윤은 "다 먹으면 그릇에 뭐 있는 것 아니냐"며 프러포즈를 기대했다.

식사를 마친 뒤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것.

박소영은 "주변의 관심과 응원은 기뻤지만 부담감도 커졌다"고 말했고 신성 또한 결혼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소영은 "우린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것 같다"고 하며 "이제 서로의 자리에서 각자 더 행복한 모습으로"라고 이별의 말을 전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신성은 박소영, 박소영은 신성 덕분에 가족들이 행복해했기에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