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대통령 관저에 택시 18대 허위 호출…30대 여성 검거 外

임혜정 2024. 2. 7. 22: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새벽 시간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택시 18대를 부른 호출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30대 여성이었습니다.

택시 호출 앱 오류를 이용해 택시가 관저에 진입을 시도하도록 했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해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이 마약 모임에 참석했다가 추락사 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모임을 주도했던 이들과 일부 참석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 보시죠.

법원이 내일(8일) 30억대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 씨에 대한 1심 판결을 내립니다.

검찰은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는데요.

전 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범죄 수익 대부분이 남현희 씨에게 돌아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새벽 시간 홀로 집 밖으로 나갔다가 길을 잃은 3살 아이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부모 품에 돌아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당시 경찰은 부모처럼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봐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대통령관저 #마약모임 #전청조 #남현희 #경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