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대통령 관저에 택시 18대 허위 호출…30대 여성 검거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새벽 시간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택시 18대를 부른 호출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30대 여성이었습니다.
택시 호출 앱 오류를 이용해 택시가 관저에 진입을 시도하도록 했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해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이 마약 모임에 참석했다가 추락사 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모임을 주도했던 이들과 일부 참석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 보시죠.
법원이 내일(8일) 30억대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 씨에 대한 1심 판결을 내립니다.
검찰은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는데요.
전 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범죄 수익 대부분이 남현희 씨에게 돌아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새벽 시간 홀로 집 밖으로 나갔다가 길을 잃은 3살 아이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부모 품에 돌아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당시 경찰은 부모처럼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봐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대통령관저 #마약모임 #전청조 #남현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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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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