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父와 전화 1분 안에 끝나” 영상편지 최대위기 (아빠하고)

유경상 2024. 2. 7.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부친과 서먹한 관계를 드러냈다.

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MC 전현무는 부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요청에 난감해 했다.

이어 전현무는 부친에게 "고집을 많이 부리시고. 나이 들면 고집이 세진다. 고집 좀 꺾으라고 뭐라고 한 적도 있는데 다 사랑해서 하는 이야기니까 너무 서운하게 듣지 마시고. 건강에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전현무가 부친과 서먹한 관계를 드러냈다.

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MC 전현무는 부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요청에 난감해 했다.

전현무는 ‘아빠하고 나하고’ 진행을 하며 자신도 달라지고 있다고 자부했고, 이승연은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한 마디해라”고 권했다. 전현무의 표정이 굳자 이승연은 “싫어하는 것 봐라”며 웃었다.

전현무는 “이거 녹화하는 날 늘 전화한다. 까먹고 있다가. 대화는 거의 없다. 1분 안에 끝난다”며 부친에게 전화를 한다고 밝혔고, 이승연은 “기세를 몰아서 사랑한다고 해라. 몰아보자. 설인데”라고 거듭 권했다. 전현무가 계속 망설이자 제작진은 “방송인생 최대위기” 자막을 달았다.

이어 전현무는 부친에게 “고집을 많이 부리시고. 나이 들면 고집이 세진다. 고집 좀 꺾으라고 뭐라고 한 적도 있는데 다 사랑해서 하는 이야기니까 너무 서운하게 듣지 마시고. 건강에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