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박소영 "각자 행복한 모습으로" 눈물…엇갈린 타이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신성과 박소영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면 요리를 좋아하는 박소영을 위해 잔치국수를 만들어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소영이 신성의 곁에서 함께 요리를 도우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신랑수업'에서 6개월간 만난 신성, 박소영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고민한 끝에 진솔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신성과 박소영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면 요리를 좋아하는 박소영을 위해 잔치국수를 만들어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성은 박소영과 둘만의 파티룸을 빌려 잔치국수를 만들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박소영이 면 요리를 좋아한다고 했던 것. 박소영이 신성의 곁에서 함께 요리를 도우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박소영은 신성 표 잔치국수를 맛보고 "우리 엄마 것보다 더 맛있다"라고 외쳐 신성을 흐뭇하게 했다.
식사가 끝난 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평소와 달리 진지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신랑수업'에서 6개월간 만난 신성, 박소영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고민한 끝에 진솔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박소영은 두 사람은 주변의 관심과 응원이 기뻤지만, 관계 진전에 대한 부담감도 커졌다고 고백했다. 신성은 결혼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고 털어놓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박소영은 "서로의 자리에서 각자 더 행복한 모습으로"라고 이별을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