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 자산 형성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국민 자산 형성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영된 한국방송공사(KBS) 신년 대담에서 "기업이 발전할 때 주식에 투자한 근로자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계급 갈등을 많이 줄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주식시장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국민께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글로벌 스탠더드 맞춰야"
(서울=뉴스1) 정지형 박종홍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국민 자산 형성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영된 한국방송공사(KBS) 신년 대담에서 "기업이 발전할 때 주식에 투자한 근로자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계급 갈등을 많이 줄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장범 앵커와 대담을 한 윤 대통령은 올해 초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시 개장식에 참석한 일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주식시장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국민께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서 외국 자본가도 국내에 투자할 수 있게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줄여나가야 한다"며 "조세제도에서 규제적 측면을 제거해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