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코리아 디스카운트 줄이려면 조세 규제 제거가 중요"

김학재 2024. 2.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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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조세제도에 대해 "규제적 측면들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KBS 1TV를 통해 100분간 방영된 '특별대담-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줄여나가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같은 불필요한 계급 갈등을 자산 형성으로 많이 줄일 수 있음을 강조, "국민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서 이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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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조세제도에 대해 "규제적 측면들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KBS 1TV를 통해 100분간 방영된 '특별대담-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줄여나가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국민들이 주식시장을 통해 자산형성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충분히 보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어떤 자본과 노동 또 기업과 근로자 이것을 굉장히 계급갈등으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기업이 발전할 때 그 기업에 투자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 근로자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같은 불필요한 계급 갈등을 자산 형성으로 많이 줄일 수 있음을 강조, "국민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서 이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단언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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