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도어스테핑 비효과적 비판에 중단… 언론과 자리 만들겠다"

최고나 기자 2024. 2. 7.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KBS 1TV에서 녹화 방송되고 있는 특별대담에서 도어스테핑 중단에 대해 "아침 도어스테핑이 저녁까지 기사로 덮이다 보니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메시지 소통에 효과적이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았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 이후 도어스테핑을 진행해오다 같은해 11월 중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대담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KBS 1TV에서 녹화 방송되고 있는 특별대담에서 도어스테핑 중단에 대해 "아침 도어스테핑이 저녁까지 기사로 덮이다 보니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메시지 소통에 효과적이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출근길에 기자들 안 보니까 마음이 어떠시냐'는 질문에 "젊은 기자들을 출근길에 만나는 것이 즐거운 일이었다"며 "언론과 접할 기회를 종종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 이후 도어스테핑을 진행해오다 같은해 11월 중단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