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북구의회, 해외연수 가려고 무리한 일정 변경”

손민주 2024. 2. 7.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북구지회는 오늘(7일) 논평을 내고 "광주 북구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가기 위해 예산 결산 감사와 구정 질문 일정을 무리하게 변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의회 측은 "해외 연수 때문에 의사 일정을 바꿨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의원 10여 명은 4월 말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으로 해외 연수를 갈 예정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