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한창vs신영수vs심형탁, 야자타임···장영란 "우리 남편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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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한창, 신영수, 심형탁이 함께 사우나를 즐겼다.
7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 남편 신영수, 장영란 남편 한창, 그리고 배우 심형탁이 뭉쳐 '자유 신랑의 날'을 만끽했다.
나이 순은 심형탁, 신영수, 한창이었다.
한창은 "81년생이다"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이야, 81년생이랑은 말도 안 섞었는데, 어리다"라며 거들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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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한창, 신영수, 심형탁이 함께 사우나를 즐겼다.
7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 남편 신영수, 장영란 남편 한창, 그리고 배우 심형탁이 뭉쳐 '자유 신랑의 날'을 만끽했다.
이들은 만나자마자 나이를 공개했다. 나이 순은 심형탁, 신영수, 한창이었다. 한창은 “81년생이다”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이야, 81년생이랑은 말도 안 섞었는데, 어리다”라며 거들먹거렸다.
그러나 결혼 생활 선배는 역순이었다. 이를 깨닫자 한창은 “형탁아!”, “형탁이 잘 살았어? 일본어는 좀 늘었어?”라며 말을 놨고, 한창은 “영수야! 잘 사니?”라며 신영수에게도 거침없이 야자타임을 전개했다. 이를 본 장영란은 "우리 남편 잘한다", "우리 남편 날개 달았네"라며 혀를 내둘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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