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기탁…‘행복박스’ 300개 기부
김영준 2024. 2. 7. 21:57
[KBS 춘천]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 전달과 성금 기탁이 잇따랐습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7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4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사랑의열매 춘천시나눔봉사단은 오늘(7일) 춘천시에 설명절 '행복박스' 300개를 기부했습니다.
이 상자에는 한과와 김, 떡 등 설 명절에 쓸 수 있는 식료품이 담겼습니다.
이 상자는 춘천의 저소득층 가정 300가구에 전달됩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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