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길 연휴 첫날…귀경길 설날 가장 붐벼

이청초 2024. 2. 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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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내 고속도로는 설 연휴 첫날 귀향길이 가장 붐비고 귀경길은 설 당일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설 연휴 첫날인 모레(9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로 최대 5시간 5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10일에 가장 붐벼 강릉에서 서울까지 최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설 당일 강원도 하루 교통량 44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할 것이란 예측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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