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강호동, 치즈버거 통으로 한입만…역시 원조 먹방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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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맛있는 녀석들'도 놀랄 한입만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코미디TV와 AX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에서 강호동이 수제 햄버거를 한입에 순삭했다.
그러자 이원일 셰프가 이런 강호동을 위해 햄버거를 전달했고 강호동은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슈퍼 사이즈 한입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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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코미디TV와 AX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에서 강호동이 수제 햄버거를 한입에 순삭했다.
이날 방송은 러닝크루 슬록(SLOC) 멤버 10인이 도전자군단으로 출연해 수제버거 3종, 라면 3종 먹방으로 돈쭐군단 5인과 ‘햄최몇’, ‘라최몇’ 맛짱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원일 셰프와 승우아빠가 1일 요리사로 등장해 즉석에서 만든 햄버거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맛짱 선수들의 치즈버거 먹방을 중계하며 “소리만 들어도 맛이 느껴진다”라고 먹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원일 셰프가 이런 강호동을 위해 햄버거를 전달했고 강호동은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슈퍼 사이즈 한입만을 선보였다.
이를 본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녹슬지 않은 강호동의 먹방 역량에 박수가 이어졌다.
한편 도전자군단으로 나선 러닝크루 슬록은, 전반전 햄버거 27개와 후반전 라면 21봉을 먹으며 선전했으나 돈쭐군단이 햄버거 33개, 라면 22봉을 먹으며 10인의 도전자군단을 가볍게 제압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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