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 자유 신랑의 날 "♥사야에 무릎 꿇고 나왔다"

이시호 기자 2024. 2. 7.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방송인 심형탁이 사야에게 무릎을 꿇고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와 자유 신랑의 날을 보냈다.

심형탁은 "남자가 무슨 허락이냐. 그냥 나오는 거지"라 으스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신랑수업' 방송인 심형탁이 사야에게 무릎을 꿇고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와 자유 신랑의 날을 보냈다.

이날 두 유부남은 "남자들끼리 얘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라며 의기투합했다. 두 유부남은 "개인 시간은 화장실밖에 없다"며 설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이에 "(신영수가) 화장실에 그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신영수는 "오늘 집에서 전화 안 올 거다. 만신창이가 되어 코가 비뚤어져서 들어올 거라고 얘기하고 나왔다. (한고은이) '그래. 해 봐라'고 하더라"고 밝혔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한고은은 "두 발로만 들어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남자가 무슨 허락이냐. 그냥 나오는 거지"라 으스댔다. 하지만 곧이어 "솔직히 무릎 한번 꿇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