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위성정당 때문에 김의겸·최강욱 국회의원 됐다"는 한동훈…민주당 위성정당 출신 조정훈은?
최종혁 기자 2024. 2. 7. 21:51
제22대 총선도 4년 전과 마찬가지로 비례대표 선출은 준연동형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현행 체제를 유지하고 야권이 참여하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국민의힘은 이미 '국민의미래'라는 위성정당 창당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주장했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위성정당 출현으로 김의겸, 최강욱 같은 사람이 의원이 됐다"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기로 한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자질이 의심스러운 정치인들이 위성정당으로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단 겁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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