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섬 인근 해상서 침몰 사고 선장 숨진채 발견
제주방송 김동은 2024. 2. 7.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선장이 11일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7) 오전 11시 50분쯤 섶섬 남동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의 신원 확인 결과, 발견된 변사체는 지난달 27일 표선 남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의 60대 선장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어선 침몰 사고로 선원 1명이 구조됐지만,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외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선장이 11일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7) 오전 11시 50분쯤 섶섬 남동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의 신원 확인 결과, 발견된 변사체는 지난달 27일 표선 남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의 60대 선장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어선 침몰 사고로 선원 1명이 구조됐지만,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외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