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매각 무산…산은·하림 ‘협상 결렬’
KBS 2024. 2. 7. 21:44
HMM 매각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 컨소시엄과 7주 동안 진행해 온 협상이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결렬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양 측은 산은 등이 보유한 영구채의 주식 전환 문제와 주식 매각 제한 기간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이 결렬되면서 산은과 해진공은 HMM 지분 57.9%를 계속 보유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내년 개통 ‘신안산선’ 지하 70m 공사 현장을 가다
- [단독] 폐차 상태인데 멀쩡?…차량 대출금 4억여 원 가로채
- “연휴 직후 집단행동” 촉각…정부 “엄정 대응”
- 대통령 관저 앞 택시 18대 호출…경찰 30대 여성 조사 중
- 참패 속 ‘유체이탈 미소’ 클린스만 “사퇴할 생각 없다”
- 탄피 줍는 군인 사라질까?…실전처럼 사격에 ‘집중’
- 로봇이 끓여주는 우동…휴게소에 ‘로봇요리사’ 등장
- ‘범죄단체조직죄’ 재판은 아직…“더 중한 처벌 받아야”
- 고글 쓰고 허공에 허우적…‘혼합현실’ 기기 부작용도
- “얼굴만 내밀고 필사적으로”…유빙에 꼼짝없이 갇힌 범고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