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이인숙, 완·진·무·장 출마 선언
진유민 2024. 2. 7. 21:41
[KBS 전주]4월 총선을 앞두고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국회의원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고 총선 승리로 정권 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또 4개 시군을 각각 첨단 경제, 휴양 관광, 청정 태권, 미래 산업 특별시로 승격해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숙 국민의힘 전북도당 대변인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낙후된 지역을 더이상 민주당에만 맡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완주군의회 재선의원으로서 예결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의 경험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중앙 정치권과 소통해 청년 일자리를 위한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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