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SK-정관장, 각각 B조 1위-A조 2위 …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손동환 2024. 2. 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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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와 안양 정관장 모두 EASL 예선 마지막 경기를 이겼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B조 예선 경기에서 필리핀 메랄코 볼츠를 72-62로 꺾었다.
SK는 EASL 예선리그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정관장은 대만 타이페이 허핑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A조 예선리그에서 대만 푸본 브레이브스를 84-7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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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와 안양 정관장 모두 EASL 예선 마지막 경기를 이겼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B조 예선 경기에서 필리핀 메랄코 볼츠를 72-62로 꺾었다. B조 1위(4승 2패)로 예선 마무리. A조 2위를 확정한 정관장과 4강에서 맞붙는다.
송창용(191cm, F)이 3점으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리온 윌리엄스(196cm, C)와 오재현(185cm, G)이 연속 득점. SK는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SK는 1쿼터 마지막 3분 55초 동안 한 점도 넣지 못했다. 그 사이, 메랄코에 5점 허용. 14-13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시작 24초 만에 14-15로 역전당했다. 그 후에는 알빈 파사올에게 3점 허용. 14-18로 밀렸다.
그러나 허일영(195cm, F)이 3점 라인 밖에서 슈팅 동작으로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3개 모두 성공.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은 허일영은 다음 공격에서 3점을 넣었다. SK는 허일영의 슈팅으로 20-18. 재역전했다.
그렇지만 SK는 한동안 빈공에 시달렸다. 리온이 자유투를 얻은 후에야, SK의 득점이 ‘20’에서 ‘22’로 변했다. 김형빈(200cm, F)도 3점 성공. 그래서 SK는 2쿼터 종료 3분 35초 전 27-26으로 다시 주도권을 얻었다.
오재현이 3쿼터 시작 14초 만에 3점을 넣었다. 그리고 리온이 분투했다. 양우섭(185cm, G)도 공격에 가세. SK는 49-48로 3쿼터를 마쳤다.
그리고 4쿼터. 허일영의 슈팅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경기 종료 2분 58초 전에도 68-56으로 달아나는 3점을 터뜨렸다. 허일영이 그 후에도 집중력을 유지. SK는 EASL 예선리그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정관장은 대만 타이페이 허핑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A조 예선리그에서 대만 푸본 브레이브스를 84-70으로 제압했다. A조 2위(4승 2패)로 예선리그를 마쳤다.
자밀 윌슨(203cm, F)과 로버트 카터 주니어(203cm, F), 박지훈(184cm, G)이 중심을 잡아줬다. 세 선수가 전반전에만 38점(윌슨 : 16점, 카터 : 12점, 박지훈 : 10점)을 합작했고, 정관장은 전반전을 56-39로 마쳤다. 전반전 우위를 마지막까지 유지했다. 그 결과, 준결승 대진을 KBL 내전으로 만들었다.
[2023~2024 EASL A조 순위]
1위. 지바 제츠(일본 B리그) : 6승
2위. 안양 정관장(KBL) : 4승 2패
3위. TNT 트로팡 기가(필리핀 PBA) : 1승 5패
4위. 푸본 브레이브스(대만 P.리그+) : 1승 5패
* TNT-푸본 상대 전적 및 득실차 : 1승 1패 (TNT : +2)
[2023~2024 EASL B조 순위]
1위. 서울 SK(KBL) : 4승 2패
2위. 뉴 타이페이 킹스(대만 P.리그+) : 4승 2패
3위. 류큐 골든 킹스(일본 B리그) : 3승 3패
4위. 메랄코 볼츠(필리핀 PBA) : 1승 5패
* SK-뉴 타이페이 상대 전적 및 득실차 : 1승 1패 (SK : +14)
사진 제공 = EASL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B조 예선 경기에서 필리핀 메랄코 볼츠를 72-62로 꺾었다. B조 1위(4승 2패)로 예선 마무리. A조 2위를 확정한 정관장과 4강에서 맞붙는다.
송창용(191cm, F)이 3점으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리온 윌리엄스(196cm, C)와 오재현(185cm, G)이 연속 득점. SK는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SK는 1쿼터 마지막 3분 55초 동안 한 점도 넣지 못했다. 그 사이, 메랄코에 5점 허용. 14-13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시작 24초 만에 14-15로 역전당했다. 그 후에는 알빈 파사올에게 3점 허용. 14-18로 밀렸다.
그러나 허일영(195cm, F)이 3점 라인 밖에서 슈팅 동작으로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3개 모두 성공.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은 허일영은 다음 공격에서 3점을 넣었다. SK는 허일영의 슈팅으로 20-18. 재역전했다.
그렇지만 SK는 한동안 빈공에 시달렸다. 리온이 자유투를 얻은 후에야, SK의 득점이 ‘20’에서 ‘22’로 변했다. 김형빈(200cm, F)도 3점 성공. 그래서 SK는 2쿼터 종료 3분 35초 전 27-26으로 다시 주도권을 얻었다.
오재현이 3쿼터 시작 14초 만에 3점을 넣었다. 그리고 리온이 분투했다. 양우섭(185cm, G)도 공격에 가세. SK는 49-48로 3쿼터를 마쳤다.
그리고 4쿼터. 허일영의 슈팅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경기 종료 2분 58초 전에도 68-56으로 달아나는 3점을 터뜨렸다. 허일영이 그 후에도 집중력을 유지. SK는 EASL 예선리그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정관장은 대만 타이페이 허핑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A조 예선리그에서 대만 푸본 브레이브스를 84-70으로 제압했다. A조 2위(4승 2패)로 예선리그를 마쳤다.
자밀 윌슨(203cm, F)과 로버트 카터 주니어(203cm, F), 박지훈(184cm, G)이 중심을 잡아줬다. 세 선수가 전반전에만 38점(윌슨 : 16점, 카터 : 12점, 박지훈 : 10점)을 합작했고, 정관장은 전반전을 56-39로 마쳤다. 전반전 우위를 마지막까지 유지했다. 그 결과, 준결승 대진을 KBL 내전으로 만들었다.
[2023~2024 EASL A조 순위]
1위. 지바 제츠(일본 B리그) : 6승
2위. 안양 정관장(KBL) : 4승 2패
3위. TNT 트로팡 기가(필리핀 PBA) : 1승 5패
4위. 푸본 브레이브스(대만 P.리그+) : 1승 5패
* TNT-푸본 상대 전적 및 득실차 : 1승 1패 (TNT : +2)
[2023~2024 EASL B조 순위]
1위. 서울 SK(KBL) : 4승 2패
2위. 뉴 타이페이 킹스(대만 P.리그+) : 4승 2패
3위. 류큐 골든 킹스(일본 B리그) : 3승 3패
4위. 메랄코 볼츠(필리핀 PBA) : 1승 5패
* SK-뉴 타이페이 상대 전적 및 득실차 : 1승 1패 (SK : +14)
사진 제공 = EA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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