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디셈버’ 티저 예고편 공개! 충격적인 로맨스 줄리안 무어, 그녀를 연기하는 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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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감독 토드 헤인즈가 연출한 10번째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 디셈버'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부문 후보에 선정된 가운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 그리고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로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배우 찰스 멜튼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은 '메이 디셈버'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캐롤'의 감독 토드 헤인즈의 10번째 장편 영화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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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감독 토드 헤인즈가 연출한 10번째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 디셈버’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부문 후보에 선정된 가운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이 디셈버’의 티저 예고편은 세계 유수 매체의 극찬 세례와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멜튼의 한계를 뛰어넘는 명연기가 담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두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시작으로, “’캐롤’ 감독 토드 헤인즈의 10번째 마스터피스”의 카피가 이어지면서 2024년 첫 아트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라는 화려한 이력과 함께 “장난스럽고 독창적이며 흥미롭다”(TIME OUT), “마음을 완전히 빼앗는”(THE WRAP), “강렬하게 매혹시키는”(THE TIMES), “한계를 부순 명연기”(THE INDEPENDENT)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들이 이어지며 영화의 작품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뿐만 아니라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멜튼의 흡입력 넘치는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어, 극 중 이십여 년 전 충격적인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당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찬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그리고 ‘그레이시’와 화목한 가정을 꾸렸지만 ‘엘리자베스’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조’(찰스 멜튼)의 놀라운 이야기에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작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을 시작으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에서도 노미네이트된 ‘메이 디셈버’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기록에 이어 전 세계 시상식, 비평가협회에서 34관왕을 달성하며 웰메이드를 입증했다.
또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 그리고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로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배우 찰스 멜튼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은 ‘메이 디셈버’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캐롤’의 감독 토드 헤인즈의 10번째 장편 영화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세계 유수 매체들의 만장일치 호평으로 가득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메이 디셈버’는 다가오는 3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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