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냉동난자 고민에 조현아 “안 얼렸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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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송해나의 냉동난자 고민에 경험을 조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종옥, 오윤아, 송해나, 이호철, '나는 솔로' 10기 정숙(최명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지난해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문세윤은 송해나에게 "남자를 만나면 출산 계획부터 물어보고 사귄다고?"라고 질문했고, 송해나는 "37세다. 요즘 최대 고민이 난자를 얼려야 하나"라고 냉동난자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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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송해나의 냉동난자 고민에 경험을 조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종옥, 오윤아, 송해나, 이호철, '나는 솔로' 10기 정숙(최명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지난해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그 후 "결혼까지 생각했던 톱모델이었던 전 남자친구로부터 얼마 전 '생일 축하해, 그리고 수상도 축하해'라며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결합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지금도 연락하냐는 물음에는 머뭇거리더니 "어차피 솔로니까 그냥 열어두려고 한다"고 전했다. 전 남친은 현재는 연예계를 떠난 상태라고. 송해나는 이상형이 "귀여운 스타일의 밤톨이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송해나에게 “남자를 만나면 출산 계획부터 물어보고 사귄다고?”라고 질문했고, 송해나는 "37세다. 요즘 최대 고민이 난자를 얼려야 하나"라고 냉동난자 고민을 털어놨다. 조현아는 "그거 하면 1년은 몸이 붓는다"며 "안 얼렸어요 다들? 저는 얼렸다"고 경험을 조언했다.
이에 오윤아는 "얼리는 게 좋다고 한다. 친한 동생도 얼리고 한 번에 임신했다. 어릴 때 얼릴수록 좋다고 한다"며 지인의 경험담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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