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설 연휴 24시간 근무체계'‥상황실 가동·실시간 정보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설 연휴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부처·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24시간 근무에 나섭니다.
행안부는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기상 상태와 주요 사고, 교통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매일 지자체와 점검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설이나 한파, 대형화재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신속 대응에 나서도록 관계 기관들과 연락 체계도 상시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설 연휴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부처·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24시간 근무에 나섭니다.
행안부는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기상 상태와 주요 사고, 교통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매일 지자체와 점검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설이나 한파, 대형화재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신속 대응에 나서도록 관계 기관들과 연락 체계도 상시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61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잠시 뒤 대담 방송‥"종이 한 장 없이 녹화했다"
- '사면 약속' 미리 받고 공천 신청?‥국힘, 1차 서류 결과부터 파열음
- 제3지대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는 합의‥하지만 빅텐트는?
- 2천 명 배정 어떻게?‥수도권 소규모 의대도 증원
- 한동훈 "'검사 독재' 있다면 이재명은 감옥"‥'대선 출마' 물어보니
- 인천 전세사기 주범 '법정 최고형' 징역 15년‥"사기죄 형량 높여야"
- '유효 슈팅 0개' 굴욕‥결승 문턱서 충격패
- "패인은 클린스만" 지적에도 "사퇴 안 한다"
- [바로간다] 인왕산 바위에 박힌 '철심 수십개'‥처벌 안된다?
-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주웠는데 수상해"‥불법촬영 혐의 대학생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