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미중갈등 심해지면 '최전선' 한국·대만은 싸움터가 되고, '병참기지' 일본은 돈 번다 (ft.김현철 원장)

심영구 기자 2024. 2. 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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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브에서는 신냉전 분위기 속에서 급변하고 있는 세계 질서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김현철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대만해협에서 충돌 일어나면 대만과 한반도에 미중 전선 형성

- 한국은 미중 갈등의 최전선이 되고, 일본은 병참기지로 수혜?

- 전선의 긴장 관계 형성되면 한국은 엄청난 디스카운트, 일본에서는 프리미엄 발생할 수도

- 워런 버핏, TSMC 대신 일본 종합상사 택한 이유?..대만과 일본의 지정학적인 요소 고려

- 블록화되는 세계, 경제 영향은? 세계 무역 축소, 글로벌 공급망 붕괴..세계 경제 '잃어버린 10년' 될 수도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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