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10시 대통령 신년 대담 녹화방송

김경림 2024. 2. 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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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신년 대담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가 방송된다.

대담 녹화는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윤 대통령의 지난달 1일 신년사와 별도로 신년 기자회견,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대담 등 각종 대국민 소통 방안을 검토해 왔었다.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는 윤 대통령과 참모진이 근무하는 대통령실 내부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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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신년 대담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가 방송된다. 

대담 녹화는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물가 관리와 금리, '늘봄학교', 저출산, 주식시장, 중대재해처벌법, 한미 관계 및 미국 대선, 한중 관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경제 안보, 남북 관계 및 남북정상회담, 핵 억제력 등 여러 현안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이에 따른 제2부속실 설치 및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대해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윤 대통령의 지난달 1일 신년사와 별도로 신년 기자회견,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대담 등 각종 대국민 소통 방안을 검토해 왔었다.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는 윤 대통령과 참모진이 근무하는 대통령실 내부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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