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세계선수권 마라톤 수영 남자 5㎞ 27위…오세범은 38위

하남직 2024. 2. 7.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재훈(23·서귀포시청)이 2024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 남자 5㎞에서 27위에 올랐다.

박재훈은 7일 카타르 도하 올드 도하 포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53분45초90으로, 76명 중 27위를 했다.

올리비에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10㎞와 5㎞, 은메달 2개를 땄다.

도메니코 아세렌차(29·이탈리아)는 51분30초00으로 3위에 올라, 지난해 후쿠오카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 남자 5㎞ 2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퐁텐, 2024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스위밍 남자 5㎞ 우승 (도하 AFP=연합뉴스) 퐁텐이 7일 카타르 도하 올드 도하 포트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스위밍 남자 5㎞에서 우승한 뒤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재훈(23·서귀포시청)이 2024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스위밍(마라톤 수영) 남자 5㎞에서 27위에 올랐다.

박재훈은 7일 카타르 도하 올드 도하 포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53분45초90으로, 76명 중 27위를 했다.

지난해 후쿠오카 대회 이 종목에서 57분49초50으로 34위를 한 박재훈은 이번 도하에서는 순위와 기록을 모두 끌어올렸다.

함께 출전한 오세범(20·국군체육부대)은 55분07초70, 38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개인 종목 일정을 마친 둘은 8일 혼성 단체 6㎞ 경기에 나선다.

이 종목에서는 프랑스가 금, 은메달을 가져갔다.

로건 퐁텐(24)이 51분29초30으로 우승했고, 마르크-앙투안 올리비에(27)가 51분29초60으로 2위를 차지했다.

올리비에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10㎞와 5㎞, 은메달 2개를 땄다.

도메니코 아세렌차(29·이탈리아)는 51분30초00으로 3위에 올라, 지난해 후쿠오카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 남자 5㎞ 2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