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유지 결정, 늦었지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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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유지 결정, 늦었지만 다행이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소수정당의 국회진출과 연대협력의 정치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아직 제대로 된 정치혁신은 시작도 못했다"며 "기득권 내려놓는 정치 혁신, 저 역시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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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유지 결정, 늦었지만 다행이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소수정당의 국회진출과 연대협력의 정치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준위성정당 결정은 여전히 아쉽다. 위성정당방지법을 반대하는 국힘은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아직 제대로 된 정치혁신은 시작도 못했다"며 "기득권 내려놓는 정치 혁신, 저 역시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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