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유지 결정, 늦었지만 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유지 결정, 늦었지만 다행이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소수정당의 국회진출과 연대협력의 정치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아직 제대로 된 정치혁신은 시작도 못했다"며 "기득권 내려놓는 정치 혁신, 저 역시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유지 결정, 늦었지만 다행이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소수정당의 국회진출과 연대협력의 정치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준위성정당 결정은 여전히 아쉽다. 위성정당방지법을 반대하는 국힘은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아직 제대로 된 정치혁신은 시작도 못했다"며 "기득권 내려놓는 정치 혁신, 저 역시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hk1020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