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설 귀성객 줄 손편지 제작…"함께 가면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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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일 설 명절 귀성객에게 자신이 직접 작성한 홍보물을 나눠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홍보국은 한 위원장이 손 글씨로 작성한 정책홍보물을 제작, 8일 오전 9시 서울역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홍보물에서 "저는 되고 싶은 건 없었지만,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았다"며 "좋은 나라 만드는 게, 동료 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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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일 설 명절 귀성객에게 자신이 직접 작성한 홍보물을 나눠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홍보국은 한 위원장이 손 글씨로 작성한 정책홍보물을 제작, 8일 오전 9시 서울역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홍보물에서 "저는 되고 싶은 건 없었지만,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았다"며 "좋은 나라 만드는 게, 동료 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고 적었다.
이어 한 위원장은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겠다"며 "교통, 안전, 문화, 치안,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생활인들의 일상을 나아지게 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감한 정치 개혁 과제들을 우리 당이 박력 있게 추진하겠다"면서도 "동료 시민 모두와 함께 가고 싶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홍보물 뒷면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당 귀책에 따른 재보궐 선거에 무공천 방침 등 정치개혁 공약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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