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관서장 화재예방 현장지도

길효근 기자 2024. 2. 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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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김종욱)는 겨울철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비닐하우스는 특성상 실내 가연물이 많고 화재에 취약한 구조에 도심지 외곽에 위치하고 진입로가 좁아 화재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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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컨설팅
금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금산소방서(서장 김종욱)는 겨울철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화기 취급·난방기 안전 사용 지도 및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초기 대처 방법, 소화기 비치 등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비닐하우스는 특성상 실내 가연물이 많고 화재에 취약한 구조에 도심지 외곽에 위치하고 진입로가 좁아 화재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종욱 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특성상 불에 잘 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음식물 조리 및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특히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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