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빅리그 복귀하나? 팬내이션 "세인트루이스, 포지션 플레이어 뎁스 강화 위해 알테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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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애런 알테어의 빅리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MLB닷컴의 존 모로시는 최근 "FA인 알테어는 멕시코 퍼시픽 리그에서 놀라운 시즌을 보낸 데 이어 캐리비안 시리즈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결과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알렸다.
알테어는 현재 중남미 리그 챔피언들이 모여 벌이는 캐리비언 시리즈에 출전 중인데 6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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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의 존 모로시는 최근 "FA인 알테어는 멕시코 퍼시픽 리그에서 놀라운 시즌을 보낸 데 이어 캐리비안 시리즈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결과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팬내이션 인사이드 더 카디널스는 7일(한국시간) "알테어는 포지션 플레이어 뎁스 보강이 필요한 세인트루이스에 잠재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알테어는 2023 시즌 미국 독립리그 트리시티 밸리 캐츠 유니폼을 입고 82경기에서 .294/.385/.555, 21홈런, 70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멕시코로 날아가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유니폼을 입었다. 27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쳤다. 또 챔피언시리즈에서는 2개의 홈런과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4전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탰고 MVP에도 선정됐다.
알테어는 현재 중남미 리그 챔피언들이 모여 벌이는 캐리비언 시리즈에 출전 중인데 6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쳤다. 타율도 3할대를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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