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 평가 A등급 달성

김인규 기자 2024. 2. 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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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편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곳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가지 영역을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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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A등급 달성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지난 1999년에 문을 연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재활과 교육, 문화 여가생활, 사회활동 참여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시설 및 환경 영역 등 4개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최종결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 2017년부터 3회 연속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곳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가지 영역을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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