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가락시장서 불…20명 대피
박예린 기자 2024. 2. 7. 20:30
오늘(7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 수산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2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제2주차건물 내에 있던 박스, 고무대야 등 적치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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