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8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4. 2. 7. 20:13
■ 영화 ■ 30일(캐치온1 오후 11시) = 정열(강하늘)은 지성과 외모를 두루 갖춘 변호사로 활동한다. 그는 “완벽한 내게 신은 저 여자를 던졌다”며 자신의 아내 나라(정소민)를 소개한다. 영화 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똘기’를 견디다 못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두 사람. 완벽한 남남이 되기까지 30일의 조정 기간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는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까.
■ 예능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SBS Plus 오후 10시30분) = 남자 3호는 이날 방송에서 “마음 같아서는 아무도 선택 안 하고 싶다”고 말한다. 허탈한 마음을 내비쳤지만 “그래도 9기 옥순님과 얘기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며 희망을 갖는다. 그날 밤 9기 옥순은 방에서 나와 남자 3호가 있는 바깥 테이블로 향한다. 남자 3호는 옆에 앉은 9기 옥순을 빤히 바라보며 속마음을 내비칠 기회를 엿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문기의 추석 선물’ ‘딸에게 보낸 동영상’···이재명 ‘선거법 위반’ 판결문
- 조국 “민주주의 논쟁에 허위 있을 수도···정치생명 끊을 일인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사라진 돌잔치 대신인가?…‘젠더리빌’ 파티 유행
- “민심의 법정서 이재명은 무죄”···민주당 연석회의 열고 비상행동 나서
- 40대부터 매일 160분 걷는 데 투자하면···수명은 얼마나 늘어날까?
- 드라마인가, 공연인가…안방의 눈과 귀 사로잡은 ‘정년이’
- 중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 다치게 했다가···성인 돼 형사처벌
- 은반 위 울려퍼진 섬뜩한 “무궁화꽃이~”···‘오징어게임’ 피겨 연기로 그랑프리 쇼트 2위
- ‘신의 인플루언서’ MZ세대 최초의 성인···유해 일부 한국에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