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경찰,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운영 외
[KBS 청주]총선을 앞두고 충청북도경찰청과 충북 11개 시·군 12개 경찰서가 오는 4월 26일까지 선거 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경찰은 금품 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선거 폭력,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 동원 등을 24시간 단속하고, 관련 첩보 수집을 강화합니다.
또 불법 선거 행위에 대해 112나 지역 경찰서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균형발전지방분권본부, 22대 총선 충북 10대 의제 발표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10대 의제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의제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전부 개정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충북 의과대학 정원 최우선 확대, KTX 세종역 추진 백지화 등입니다.
이들은 주요 정당과 후보들에게 의제를 공약화해달라고 요구한 뒤 반영 여부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충청북도가 설 연휴에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합니다.
충청북도는 11개 시·군에서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 680여 곳을 운영하도록 해 진료 공백과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설 연휴에 문을 여는 의료 기관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보건소 누리집, 보건복지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천단양 엄태영·청주흥덕 김기영 출마 선언
오늘, 총선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제천·단양의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공공기관 이전, KTX 노선 유치, 산업단지 추가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청주 흥덕의 새로운미래 김기영 예비후보는 오송 역세권 개발 정상화와 바이오밸리 육성, 미호강 테마공원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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