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바다 위 달리는 ‘수상 전기 자전거’…괌 최초로 선보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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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최초로 태평양 바다 위를 달리는 '수상 전기 자전거' 선보인 곳이 있어 화제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리조트는 호텔 앞 해변에서 수상 전기 자전거를 이용해 절경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호텔 앞 해변에서 바다로 바로 나갈 수 있다.
수상 전기 자전거는 바퀴가 없지만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아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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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해변 지역에서 유일하게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은 하갓냐 베이다. 호텔 내 마린 클럽에서 해변에서 바로 탈 수 있는 수상 오토바이, 바나나 보트 등의 해양 스포츠를 제공하고 있다.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액티비티를 제안하고자 ‘절경 해상 사이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상 전기 자전거는 바퀴가 없지만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아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앞으로 나아간다. 전기로 주행 보조를 하기 때문에 적은 힘으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직원이 강습을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걱정 없이 탈 수 있다. 평균 40분 정도 연습하면 입문자도 혼자서 바다를 달릴 수 있다.
이용객은 물 위에 뜨는 요령만 익히면 된다. 앞쪽에 달린 방향타가 파도에 대응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세와 균형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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