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화금융사기 혐의 30대 검거
김현주 2024. 2. 7. 19:58
[KBS 전주]전주덕진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대전, 광주 등지를 돌며 30여 차례에 걸쳐 6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가로채 조직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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