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상생적 정책 거버넌스 구축’ 주제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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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 교수)는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클럽 정신영기금에서 '상생적 정책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논의:정책과 정책고객의 다양성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대응적 다양성(requisite variety)'이라는 주제로 '50대 한국언론학회'의 세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부 연구발표에서는 남태우 교수가 '정부 유형과 정책형태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목표, 메시지 전략, 매체 유형의 효과성 논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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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우·신동민·강한나 교수 등 강연과 토론 이어져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 교수)는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클럽 정신영기금에서 ‘상생적 정책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논의:정책과 정책고객의 다양성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대응적 다양성(requisite variety)’이라는 주제로 ‘50대 한국언론학회’의 세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정책 부처의 정책 유형과 수단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형태와 방식의 대응적 다양성(requisite variety)을 심도있게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통한 상생적 정부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심포지움은 이민규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남태우(성균관대), 신동민·이진균(홍익대), 강한나(한남대) 교수의 발제와 이준호(문화체육관광부 소통정책과장), 박재현(Tornado), 이철한(동국대), 박노일(차의과학대), 정원준(수원대) 교수 등의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 연구발표에서는 남태우 교수가 ‘정부 유형과 정책형태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목표, 메시지 전략, 매체 유형의 효과성 논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신동민·이진균 교수가 ‘정부 SNS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성 논의:유튜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강한나 교수는 ‘18개 정부 부처 정책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유튜브 활용 전략 분석 및 논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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