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IMC 그룹, 대구에 천3백억 투자
류재현 2024. 2. 7. 19:53
[KBS 대구]세계적인 투자가 워렌버핏이 소유한 IMC그룹이 대구에 천3백억 원을 투자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워렌버핏의 금속절삭공구 기업인 IMC엔드밀과 달성군 가창면 일대에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MC 그룹은 2008년 대구텍과 2018년 IMC엔드밀 투자에 이어 이번 신설 공장을 통해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에 사용되는 텅스텐 분말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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