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새해 경주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은?
KBS 지역국 2024. 2. 7. 19:47
[KBS 대구] [앵커]
경주시는 올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유치를 새해 역점 과제로 삼는 한편, 지역 신산업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올해 경주시정과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장님, 어서 오십시오.
먼저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와 올해 경주시의 역점 사업을 간단히 말씀해 주시죠.
[앵커]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개최도시 선정이 오는 4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현재 경주가 제주, 부산, 인천과 함께 경쟁하고 있죠.
경주가 반드시 선정돼야 하는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유치를 위해 현재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앵커]
경주시는 지난해 소형모듈원자로를 지칭하는 SMR 국가산단 최종 후보로 확정됐죠.
앞으로 국가산단 운영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지요.
[앵커]
원자력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산업도 경주시의 주력 산업인데요.
미래차 시대에 대비한 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오늘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경주시정 방향과 주요 현안을 살펴봤습니다.
시장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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