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4개 세력, 통합공천관리위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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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4개 세력이 오늘 모여 합당을 전제로 한 회의를 시작하고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원칙과상식' 소속 이원욱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 함께 제3지대 통합공천관리위원회 추진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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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4개 세력이 오늘 모여 합당을 전제로 한 회의를 시작하고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원칙과상식' 소속 이원욱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 함께 제3지대 통합공천관리위원회 추진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오늘 회의를 마친 뒤 "합당을 전제로 한 모임이라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며 "가급적 빨리 합당 논의를 하자는 의견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통합공관위 위원 7명 구성은 의견 일치를 봤다"며 "다만 후보자 선정을 위한 국민 패널 투표 방식이나 당원 투표는 이견이 있어 내일 다시 논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원욱, 조응천 의원은 개혁신당 2명, 새로운미래 2명, 새로운선택 1명, 원칙과상식 1명을 추천해 위원장 포함 7명으로 통합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안을 내놨습니다.
이들은 내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고 당명을 정하는 절차와 통합공관위 구성,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과 지도체제, 공통 공약이나 최소 강령을 만들기 위한 별도 기구 구성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957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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