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선처 無"
김선우 기자 2024. 2. 7. 19:42
비투비 육성재가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7일 육성재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며, 팬분들께서도 악성 게시물,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메일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육성재는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2월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7일 육성재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며, 팬분들께서도 악성 게시물,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메일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육성재는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2월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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