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밥♥︎감스트, 6월8일 결혼 앞두고 공개한 웨딩사진 '달달'

사진=유튜브 채널 '뚜밥'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유튜버 뚜밥, 감스트 커플이 6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뚜밥은 6일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뚜밥 웨딩사진 최초 공개!'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뚜밥은 감스트와 오는 6월8일 결혼한다며 웨딩사진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과 완성본을 선보였다.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이마를 맞대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뚜밥'

뚜밥과 감스트는 지난 2022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할 생각이 없었다면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뚜밥은 1997년생으로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뚜밥보다 7살 연상인 감스트는 '진짜 사나이 300' '호구의 연애' '라디오스타'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