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선 이상 15% 감점”…TK 3명
오아영 2024. 2. 7. 19:22
[KBS 대구]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에게 15% 감점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역 3명이 포함됐습니다.
감점 대상은 대구 수성을에서 수성갑으로 지역을 옮긴 5선 주호영 의원과 3선의 윤재옥, 김상훈 의원입니다.
이 밖에 국힘 공관위가 지적한 부적격자 중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이완영 전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관위는 경북은 16일, 대구는 17일 후보자 면접을 합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영상] 세차하다 차량 도난당한 아빠…“딸 2명 뒤에 타고 있는데…”
- 의협, 집단행동 절차 논의 착수…정부, 비상진료체계 점검
- 총알 탄피 이제는 100% 회수 안 해도 된다
- 10대 성폭행 후 동영상 찍은 군인 ‘끝까지 거짓말’
- 최저가 미끼 ‘사기’ 여전…OO몰 결제 주의
- 로봇이 끓여주는 우동…휴게소에 ‘로봇요리사’ 등장
- 금은방 발칵 뒤집은 ‘전화승인 결제사기’…어떻게 피해야 할까? [취재후]
- 도로를 침대 삼아?…6차선 대로 위 잠든 남성, 경찰이 구조
- “무료 나눔 하려다 160만 원 식탁 사기범이 됐습니다” [잇슈 키워드]
- [친절한 뉴스K] 여기저기서 ‘콜록콜록’…감염병 동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