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KBS 대담, 오늘 밤 100분 방송…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입장낼 듯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4. 2. 7.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7일 밤 10시 KBS에서 100분간 방송된다.

사전 녹화된 대담에서 윤 대통령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여당 지도부와의 관계 등 국정 현안과 정치권 이슈에 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앞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사전 질문지와 프롬프터 없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KBS의 질문에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7일 밤 10시 KBS에서 100분간 방송된다. 사전 녹화된 대담에서 윤 대통령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여당 지도부와의 관계 등 국정 현안과 정치권 이슈에 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 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앞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사전 질문지와 프롬프터 없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KBS의 질문에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 경제, 외교 등 국정 운영 방향뿐만 아니라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충돌 논란, 정치인 테러, 여소야대 상황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집무실 등 대통령실 내부를 소개하기 위한 촬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