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는 7일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경북도, 구미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사)경북자연사랑연합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친환경 홍보물을 배부하고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등을 안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탄소중립 문화정착 분위기 조성
캠페인에는 경북도, 구미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사)경북자연사랑연합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친환경 홍보물을 배부하고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등을 안내했다.
친환경 설 명절을 보내는 탄소중립 생활 수칙으로 △장보기는 필요한 만큼만,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귀성¤귀경길 전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명절선물은 친환경상품으로, 유통과정 탄소배출 줄이는 로컬푸드로 △고향길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운전(에코 드라이브) 하기 등을 홍보했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탄소중립 실천이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며, 일상의 작은 관심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으로 뜻깊은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사용한 전기¤수도¤가스 절감률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지난해까지 239,673세대가 참여해 온실가스 4,588만 톤 감축, 소나무 328,500그루의 식재 효과를 거두는 등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구미|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영, 파격 시스루…럭셔리한 관능美 [화보]
- 보아, 박민영 청부살인까지…나인우가 대신 교통사고 (내남결)[TV종합]
- SM, 지난해 매출 1조원 육박...영업이익 1154억원
- 이찬원, 성욕 ‘폭주 기관차’ 인정…장성규도 ‘성욕의 화신’ (한 끗 차이)
- 량현량하 김량하 0표 굴욕 “홀로서기 7년 걸렸는데…” (커플팰리스)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준수, 女BJ 협박에 8억 갈취 피해 “한다면 하는 놈! 용기 냈다” [종합]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