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동자, 육묘장 비닐하우스 개폐기에 끼어 숨져
임형준 2024. 2. 7. 19:03
어제(6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의 육묘장에서 작업하던 70대 A 씨가 비닐하우스 자동 개폐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해당 육묘장은 5인 미만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각각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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