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발베니', 닮은 꼴 찾았다…미쉐린 셰프[나침반]

김정환 기자 2024. 2.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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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美酒)와 '미식'(美食)의 만남이 이뤄졌다.

올해는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가 미식 분야 장인인 미쉐린 셰프들을 만나 장인 정신의 가치를 전한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발베니는 모든 제조 과정에서 장인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져 전통과 장인 정신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위스키 브랜드다. 미쉐린 셰프 역시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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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시즌 3
장인의 전통성·장인 정신 가치 조명
정하완씨 등 미셰린 셰프 4인 선정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첫 주인공 정하완 '기가스' 오너 셰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미주'(美酒)와 '미식'(美食)의 만남이 이뤄졌다. '쉽지 않은 길을 오히려 찾아서 걷고 있다'는 공통점에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 세 번째 시즌을 최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130여 년 동안 전통 방식을 고수해 만들어지는 정통 수제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 가치를 조명한다.

국내에서는 2021~2022년, 2003년 전통 공예, 전통 국악기 등 다양한 분야 장인들과 함께 '장인 정신'과 '수제'의 가치, 철학 등을 공유하며 영감을 주고받아 왔다.

올해는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가 미식 분야 장인인 미쉐린 셰프들을 만나 장인 정신의 가치를 전한다.

미쉐린 셰프들은 음식에의 열정, 예민한 입맛, 재료에 관한 뛰어난 이해력을 바탕으로 '작품급' 미식을 구현한다,

발베니 역시 보리 경작부터 플로어 몰팅, 증류, 오크통 제작, 숙성 등 위스키 제조 전 과정에서 각각 수십 년 경력을 지닌 장인들이 정통 수작업 방식을 고집하며, 발베니를 한 병씩 탄생시킨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베니는 미식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셰프들의 열정과 장인 정신에 경애심을 표하며, 발베니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한다.

첫 주인공은 서울 중구 퇴계로 지중해식 레스토랑 '기가스'(Gigas) 정하완 오너 셰프다.

정 셰프는 스페인 '무가리츠'(Mugaritz), 독일 미쉐린 3스타 '라 비'(La Vie)의 헤드 셰프를 거쳤다.

기가스는 지난해 ;미쉐린 그린 스타'로 선정됐다.

정 셰프는 '와니농장'을 직영하면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요리해 테이블까지 올리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방식을 실현한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재판매 및 DB 금지


발베니 역시 보리 경작부터 진행하는 몇 개 남지 않은 증류소로, 재료를 직접 재배한다는 점에서 결을 같이한다.

정 셰프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됐다.

발베니는 올해 정 셰프 등 미쉐린 셰프 4인과의 만남을 전할 예정이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발베니는 모든 제조 과정에서 장인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져 전통과 장인 정신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위스키 브랜드다. 미쉐린 셰프 역시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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