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소년 농구대회, 15일부터 충주에서 열려

박지혁 기자 2024. 2. 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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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소년 농구대회 '아시아 유스 바스켓볼 챔피언십(AYBC)'이 오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다.

일본, 필리핀, 대만 등 아시아 10개국 40개팀과 국내 유소년 클럽 42개팀이 참가한다.

충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을 맡고,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충주시, 충주시체육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카카오, 롯데칠성 등이 후원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아시아 유소년 대회인 만큼 심판진과 경기운영을 위한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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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일 나흘 동안 충주시 개최
[서울=뉴시스]아시아 유소년 농구대회, 15일부터 충주에서 열려 (사진 = 아시아 유스 바스켓볼 챔피언십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아시아 유소년 농구대회 '아시아 유스 바스켓볼 챔피언십(AYBC)'이 오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다.

일본, 필리핀, 대만 등 아시아 10개국 40개팀과 국내 유소년 클럽 42개팀이 참가한다. 선수단 900여명과 관계자 포함 약 5000명이 충주시를 찾을 예정이다.

충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을 맡고,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충주시, 충주시체육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카카오, 롯데칠성 등이 후원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아시아 유소년 대회인 만큼 심판진과 경기운영을 위한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 카카오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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